728x90
반응형
온천을 좋아하게 된 이후로 자연스럽게 일본에 접할 기회가 많아졌다.
일본 여행도 대부분 온천을 위한 소도시로 가게 되니 영어보다는 일본어 소통만 가능한 여행지가 많아졌다.
스미마셍, 히토츠 구다사이 정도만 할 수 있는 나의 일본어 실력으로는 이해하지 못하고 대충 눈치로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 상황들이 많았다.
일본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다.
그래서 "나혼자 끝내는 독학 일본어 첫걸음"을 구매했다.
하고 싶어진 공부, 내 필요에 의해 시작한 일본어 공부는 꽤 재밌었다.
욕심내지 않고 잠들기 전 30분, 피곤하면 미루기 그렇게 이제 막 히라가나를 끝냈는데 가타카나는 꽤나 어려워 보인다.
급할 건 없으니 시간 날 때마다 책을 들여다보고 적어보고 읽어보고 써봐야겠다.
일본어로 여행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재밌게! 파이팅!
728x90
반응형
'나의 관심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나를 위한 비워내기, 나는 친구가 많이 없는 사람이었다. (0) | 2025.02.07 |
---|---|
나의 관심사 : 온천 그리고 이곳은 이제 나의 여행 일기장이 된다 (4) | 2025.02.02 |